우울한 기분, 무기력증이 느껴진다면 ‘우울증 테스트’ 해보세요.
바쁜 현대 사회 속 나를 불안하게 하게 하고 우울하게 하는 요인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반복되게 되면, 소위 우리가 말할하는 우울증(우울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울증이 지속되게 되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우울증을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자가 우울증 테스트가 있습니다. 우울증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없이 본인의 상태가 잘 파악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 증상
우울증에는 여러 증상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병명과 같은 우울 증상이 나타나고 삶의 무기력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우울증에서 오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무기력감, 환각과 망상, 불쾌감,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 번아웃, 관심하락
우울증 자가 진단
우울증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언급하는 증상 중 몇가지에 해당 한다면 우울증이라고 자기 판단할 수 있습니다.
- 2주이상,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 일상 대부분의 관심및 흥미 감소
- 불면 혹은 과다 수면
- 피곤 또는 에너지 감소
- 무가치감, 죄책감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페이지
클릭시 해당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 “국가트라우마센터” 우울증 테스트
2. “Trost” 우울증 테스트
3. “테스트하로” 우울증 테스트
4. “서울시립대학교 인권센터” 우울증 테스트
5.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우울증 테스트
우울증 치료 후기
최근 우울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기에 우울증 치료는 고도화 되고 전문적이게 되어 치료의 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에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전기 경련 요법,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법 등을 통해 전문가적 소견을 전달받아 치료를 받게 됩니다.
우울증 “정신치료 방법” 을 통해 치료한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현대사회의 우울증은 번아웃에서 오는 무기력감
최근 현대사회는 워낙 바쁘게 돌아가고 복잡해짐에 따라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번아웃에 의한 무기력감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번아웃이 발생하면 모든 것이 하기 싫고 타인을 만나기도 싫어진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의 생활이 지속되면 우울증의 증상은 더욱 강화됩니다. 이때 우울증 환자가 필요한 것은 용기 입니다. 용기를 내어 본인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치료를 받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때 우울증 증상자는 심리상담소를 통해 우울증을 객관적으로 진단 받고 치료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심리상담소를 고르는데 있어서 몇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 심리상담소를 고르는 법
1. 집에서 가까운 곳 2. 후기가 좋은 곳 3. 쾌적하게 오랜시간 치료사와 대화가 가능한 곳 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이 발생하면 모든 생활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까운 상담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상담소의 상담사와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선생님을 선택하면 됩니다.
■ 상담 선생님과의 라뽀”rapport” 가 중요하다.
라뽀(rapport) 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생기는 신뢰관계를 말하는 심리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자주 이용하는 용어로 유능한 의사는 항상 환자와 깊은 유대감을 통해 치료를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의사가 환자와의 라뽀를 형성한 이후 환자로부터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환자는 의사와의 유대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울증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본인의 이야기를 의사에게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워 지고 이는 치료를 진행하는데 있어 매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담에 있어 본인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의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섣부른 약물 치료를 권하는 곳은 “NO”
우울증 환자가 10곳의 병원을 방문한다고 하면 10곳 모두 다른 진단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의 근본 원칙은 심리 상담을 통해 상태 호전입니다. 하지만 심리상담사 혹은 의사의 역량에 따른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약물치료를 제외한 심리상담을 통한 우울증 치료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 우울증은 갑자기 확 좋아지지 않는다.
우울증은 갑작스럽게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증상이 호전되다 전체적으로 증상이 개선됩니다. 이때 우울증 환자역시도 증상개선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고, 외출을 하는 등의 외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상을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 등에 의해 우울증 증상이 갑작스럽게 안좋아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꼭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 기록은 남을까
우울증 치료에는 정신과 진료와 심리상담소 치료가 있습니다.
■ 정신과 진료 받으면 기록이 남나요?
정신과 진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면 기록이 남게 됩니다. 의료법 시행규칙에 의해 환자명부 5년, 처방전 2년, 진료기록부 10년 보관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기록은 의사와 건강보험 공단에만 진료기록이 공유되기 때문에 타인은 진료 내용을 알 방법은 없습니다.
■ 심리상담소에서 진료 받으면 기록이 남을까요?
심리상담소에서는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보험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상담사는 고객의 비밀을 보호할 의미가 있기 때문에 심리상담소에서의 기록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상담전문가는 내담자의 본인이나 타인을 상해 하려거나 위협하려는 의도가 있으면 적절한 사람이나 기관에 고지할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