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성발톱이란 무엇인가?
내성발톱이란 살속으로 파고들어가는 것을 내성발톱이라고합니다. 내향성 발톱이라고도 하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각종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빠른 치료가 안된다면 발톱주위가 곪아 걷는것 자체가 어려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은 엄지발톱 뿐만 아니라 모든 발가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발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1.1 내성발톱의 발생원인은?
내성발톱은 다양은 원인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좀
- 앞쪽이 좁은 신발
- 털양말등을 오랜시간 착용
- 발톱을 관리
- 발톱내 수분이 부족으로 인한 수축
- 비만
등의 이유로 내성발톱이 발생하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1.2 내성발톱의 증상들
내성발톱이 발생하게 되며 염증, 피부부종 및 극심한 고통이 발생하게 되는데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아프지않은 부위로 걷게될 시에는 무릎 염좌 , 고관절 비틀림 등이 발생하게 되며 이후 염좌와 같은 족부 외상 혹은 감염으로 인한 2차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내원을 통해 의사의 진단을 빠르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2. 내성발톱 치료법
내성발톱이 발생한 경우 정도에 따라 자가치료 혹은 병원적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구분됩니다.
2.1 내성발톱 자가 치료법
- 미지근한 물에 발 담그기
미지근한 물에 발음 담그어 피부혈액순환을 돕고 발톱내 수분보충을 통해 발톱의 강도를 낮추어 발톱의 탄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탄력성 있는 발톱 자르기
발톱에 수분이 보충 되고 탄력성이 생겼을때 도구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살을 파고 들고 있는 발톱 주위를 자르고 상처부위를 소독 합니다.
- 발톱이 피부에 간섭없도록 다듬어주기
현재 발톱이 상처부위를 짓누르고 있는다고 하여 다시 해당 부위를 자르는 경우 발톱이 다시 자라면서 상처에 간섭을 줄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톱을 늘려주고 약간의 다듬기를 통해 상처에 간섭없도록 잘라주면 됩니다.
2.2 내성발톱 병원적 치료법
휘어진 발톱 모양에 K-D 치료기를 설치하여 발톱을 강제로 고정하는 시술이며,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크지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일주일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발톱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
상처부위의 발톱을 일부절제 하여 직접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해당 수술의 경우 전체적인 치료의 편의성은 있으나 수술이후 몸을 지탱하는 엄지발톱에 힘을 제공하지 못해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 시술적 치료
발톱 가장자리의 “기질”을 제거하는 시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질을 제거할 시 발톱이 자라지 않는 시술법으로 15분 정도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 내성발톱 예방 및 관리법
내성발톱의 경우 불편한 신발 및 잘못된 발톱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내성발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발이 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발을 편하게 하기위한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 편안한 신발 신기
- 스타킹등과 같은 압박을 주는 옷입지않기
- 발톱관리시 양쪽깊게 자르지 않기
항상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발건강 관리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